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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불교여성단체인 불교여성개발원이 여성 불자들의 교육과 수행을 위한 전용 공간, 불교 여성광장 건립에 재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 2012년에 문을 연 교육관을 확장하고 여성 불자들의 전용공간도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전경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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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에 창립돼 여성 불자들의 권익 향상과 여성 인재 육성에 앞장서온 불교여성개발원.
2012년 문을 연 여성불자들을 위한 전용 교육공간인 교육관의 전세 계약이 이달로 끝나는 가운데 교육관의 확장 개편과 함께 수행과 교육,만남을 위한 불교여성광장 건립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불교여성광장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문화제를 열고 여성불자들의 오랜 숙원 사업에 불자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불교여성개발원의 문화제 ‘불교 르네상스의 꿈’
‘화합과 상생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다’라는 부제로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의 타악 연주와 동서양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합창 등이 선보였습니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가야금 독주, 탤런트 강부자와 재즈가수 웅산의 공연 등도 펼쳐져 여성 불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지홍 스님/조계종 포교원장.불교여성개발원 이사장
[여성 불자들이 다양한 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현대 생활에 맞는 변화를 이뤄내고자 모두에게 열려있는 소통과 연구의 장인 불교 여성광장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의 불교여성광장 건립 불사는 오는 2020년까지 마무리짓는 것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불교여성광장이 건립되면 여성 불자들의 교육과 수행의 장이자 미래 불교의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노숙령/불교여성개발원장
[여러분들 저희들과 함께 불교 르네상스의 꿈을 이루어 나가도록 마음을 내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소중한 보시가 보람있는 열매를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은 불교여성개발원.
여성 불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미래 인재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영상 촬영 김현성
영상 편집 남창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