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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불교여성광장 건립 기금 마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불교르네상스의 꿈 ∥ 문화제는 ‘화합과 상생으로 희망찬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동서양 오케스트라와 합창, 영상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문화제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비롯해 1400여 사부대중이 참석해 여성 불자들의 오랜 숙원사업 불교여성광장 건립에 뜻을 모으고 불교여성개발원의 발전을 발원했습니다.
sync-지홍스님/조계종 포교원장․불교여성개발원 이사장
(불교여성광장은 여성 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불교가 이 사회 속에서 거듭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불교여성광장 건립 불사는 여성 불자들의 발원만이 아니라 전 사부대중의 발원이 함께 돼야합니다.)
노숙령 불교여성개발원장은 문화제를 발판삼아 인류 행복 증진에 기여할 불교여성전용 공간 마련을 서원했습니다.
sync-노숙령/불교여성개발원장
(저희들은 깨어있는 어머니 교육에 주력할 것이며 청년들의 불교문화 창출을 선도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찬란히 꽃피울 수 있는 터전을 닦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 저희들과 함께 불교르네상스의 꿈을 이루어나가도록 마음을 내어주십시오.)
전통타악연구소 예술단의 힘찬 타악 연주로 막을 연 문화제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과 배우 강부자, 재즈아티스트 웅산 공연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int-남정희/서울시 강동구
(교육 같은 것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열심히 하신다니까 저 나름대로 앞으로의 기대가 큽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한국 여성불자들의 교육과 수행 공간을 마련해 여성 불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