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이 회원 결속력과 여성불자의 교단, 사회적 역할강화를 올해 사업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여성불자 108인으로 선정된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사찰과 복지관 종립학교와의 협력을 높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불교여성개발원은 모두 13억 1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이 회원 결속력과 더불어 여성불자의 교단, 사회적 역할강화를 올해 사업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10일 2017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어 지난해 주요사업과 예산결산, 올해 11가지 중점사업을 보고하고 예산13억 1100만원을 의결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불교여성개발원 구성원 모두가 화합해서 목표사업을 달성하고 여성인재 발굴을 통한 신행혁신에도 앞장서 주길 당부했습니다.
SYNC-지홍스님/조계종 포교원장
(새해 첫 이사회를 시작하면서 우리가 결의해야 할 것은 갈등하지 않고 화합해서 불교여성개발원이 새해에는 밝고 용감하게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불교여성광장기금마련 음악회와 8차 108인 선정사업, 여성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모두 11가지를 발표했습니다.
여성불자 108인은 2월부터 6월까지 사찰과 교계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6월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10월 임대 계약이 만료되는 사무실과 교육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3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12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불교여성광장건립 기금마련 음악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SYNC-조정숙/(사)지혜로운여성 사무국장
(2년 마다 진행하는 8차 108인 선정이 올해 있습니다. 이사회와 총회가 끝나면 공문으로 보내 추천을 받는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오는 23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사회 의결사항을 보고하는 한편 3월부터 명상리더십 과정을 시작으로 여성불자 인재 육성을 위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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