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혜로운여성
      > 언론보도자료     

[만불신문] ■ 조계종 ‘양성평등 직장문화 만들기’ 강좌   2004-10-05 (화) 18:04
불교여성개…   8,093

■ 조계종 ‘양성평등 직장문화 만들기’ 강좌


“남·녀 아닌 직장동료일 뿐이죠”



종무원 대상… 종교계 첫 교육 사례

직장 내 이성에 대한 이해 계기 마련



“한 직장에 다니면서도 남자·여자를 구분했는데, 이젠 남·녀를 떠나 단지 직장동료로만 생각돼요.”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인자)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조계종 중앙종무기관 종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성평등한 직장문화 만들기’ 강좌를 수강한 조계종 포교원 사원 박민정 씨의 소감이다.



이번 강좌는 불교여성개발원이 조계종 총무원과 지난 4월부터 논의해, 조계종 종무회의에서 강좌 수강을 하기로 의결해 이루어졌다. 강좌는 ‘양성평등한 일터 만들기’, ‘남녀의 조화로운 관계 맺기’, ‘직장 내 올바른 성문화 가꾸기’, ‘차이를 넘어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무원·포교원 등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75명이 참가했다.



강좌는 1일 정미숙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의 ‘양성평등한 일터 만들기’로 시작됐다. 강의실은 강좌가 진행되는 기간 내내 종무원들로 가득찼다. 직장 내 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희롱·성차별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고 이를 실천하려는 이들의 열의는 업무로 인한 피곤함마저도 기쁨으로 바꾸어 버렸다.



지난 9일 김영란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교수의 ‘차이를 넘어서’ 강의가 끝나자 종무원들은 ‘성희롱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남자와 남자사이에서도 성희롱이 성립하나요?’ 등 그간 궁금했던 것들을 마구 쏟아냈다. 이에 김 교수가 “내가 행한 신체접촉이나 말 등으로 상대방이 수치심이나 모욕감을 느꼈을 때 성희롱이 성립한다”고 대답하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교육이 끝난 후 조계종 포교원 신도국 사원 양진호 씨는 “이번 강의가 직장 내 여직원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강좌는 종교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지난 8일 ‘직장 내 올바른 성문화 가꾸기’를 주제로 강연한 최창행 여성부 차별개선 기획담당관은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직장 내 성차별·성희롱 문제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토록 돼 있지만, 종교단체에는 강제 조항이 없다”며 “불교계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종무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교육을 실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발행일 : 2004-09-18
작성일 : 2004-09-16 오전 11:53:10
작성자 : 이강식 / sueryeon@manbulshinmun.com

 

[현대불교] 천주교가 여성 성직자 비율 가장 높아 
[연합뉴스] <종교소식> 양성평등 교육 
 
 



108인회 워크숍

가족지원센터 부부템플스테이

교정교화센터

날란다독서모임

미술심리치료

명상리더십 부처님상담법

새활용공모전

새활용패션쇼

연구소 응원한데이

연구소학술세미나

위즈덤합창단

지혜아카데미

행복가족센터 전등사 순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30길 20(청운동 103번지) 불교여성개발원 1층
전화 : 02)722-2101~2 / 팩스 : 0502-722-2000
e-mail : wisdom2007@daum.net / 사업자등록번호 : 101-82-11320 / 대표자 : 정대련
copyright(c)2010 불교여성개발원 Buddhist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 re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