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승만보살 1500일 회향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정경연)은 오는 4월 13일 오후 2시 육지장사에서 승만보살 1500일 회향 기념으로 ‘제4회 승만보살10대원 수계법회’를 다문화가족과 함께 봉행한다.
수계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이 계사(계를 주는 승려)로, 육지장사 회원과 지난해 7월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전에 진행하던 다문화가족 법회 참가 가족 50여 명이 함께 한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여성재가 불자가 설주가 되어 전승되는 승만경을 통해 여성불자들의 대승보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는 보살행을 실천하고자 2009년 승만경연구회를 발족하여 승만경 대중화에 힘써왔다.
불교여성개발원은 2010년 ‘승만보살 10대원 수행정진 입재식’을 시작으로 100일 단위로 법회를 봉행해왔으며, 오는 4월 4일이 수행 1500일이 되는 날이다.
이번 수계법회에는 불교여성개발원 회원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계와 승만보살10대원을 함께 수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