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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여성신문 SNS> 불교계 조차 여성 차별?   2013-07-17 (수) 11:56
불교여성개…   12,708
   http://www.womennews.co.kr/news/59083 [7641]

[여성신문 SNS] 불교계 조차 여성 차별?

 

2013.7.8

여성신문 / 박연주 미디어팀 기자

 

 

 

여성신문 SNS

 

알파벳 문자 SNS를 한글로 변환해 키보드에 입력하면 ‘눈’이라는 단어가 됩니다. 실제 SNS 대중적인 관심사가 어떻게 이동하고, 특정 이슈에 대한 판단의 기준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SNS는 현대의 ‘세상을 보는 눈’이라고 할 수 있죠.

 

<여성신문>에서도 독자들의 반응이 집중되는 사회 이슈와 현상을 보다 생동감있는 소식으로 전해보고자 매주 월요일 SNS를 통해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여성신문 SNS 주간 톱뉴스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여성신문 SNS] 불교계 조차 여성 차별?
7월 첫째 주 주간 톱뉴스
세상 모든 엄마에게 보내는 생텍쥐페리의 편지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운동, 스토킹 처벌법 제정 요구 등 선정

 

 


 

 

 

지난 주(7/1-7/7) SNS 주간 톱뉴스는 '생텍쥐페리, 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도서 리뷰와 불교계 비구니 종무 참여 제한 소식이 선정됐다.

 

2011년 국내 출간된 ‘생텍쥐페리, 내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는 작가가 10살 때부터 전사하기 직전까지 어머니에게 보낸 103통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너무도 유명한 ‘어린 왕자’를 비롯,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여러 고전을 남긴 생텍쥐페리가 천진난만한 어린이에서 지각을 갖춘 작가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것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라는 보편적인 감수성 속에 인기 작가의 개인 역사를 담은 책의 내용이 많은 구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불교계의 비구니 차별 이슈에도 다수의 SNS 구독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말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의에서는 비구니 의원의 호계위원 참여를 요구하는 종헌 개정안이 상정됐지만 비구 의원들의 반대로 개정안은 부결됐다.

 

비구니 종무의원들과 재가여성단체들은 이를 ‘부처님 평등법에 위배되는 성차별’로 규정하며 비구 종단의원들을 강력비판하고 있다. 세계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종교계 유리천장’ 문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많은 SNS 구독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여성주간 특집으로 기획된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운동, 스토킹 방지 처벌법 제정의 필요성, 여성 대통령이 이끄는 현 정부의 여성정책 관심도 등을 다룬 기사들이 주간 SNS 톱 뉴스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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