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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 중에서
우리가 겪는 번뇌의 대부분은 외부 세계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발생하는 '정념(Pathos, 분노, 슬픔, 공포, 과도한 욕망 등)' 때문이다.
스토아학파는 외부의 사건은 내 통제 영역 밖에 있으므로 거기에 휘둘리지 말라고 가르친다.
아파테이아(Apatheia): 정념에 휘둘리지 않는 초연하고 평온한 상태. 감정이 아예 없는 냉혈한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다치지 않고 이성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의무의 실천: 스토아학파는 방관자적 은둔을 택하지 않았다. 우주가 내게 부여한 자리와 역할, 즉 주어진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것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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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숙 소장님이 써머리 한 강의 중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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